맛있는 물 , 고양이 물과 친해지다
흐르는 물에 관심을 보이는 걸 보니
정수기를 사줘야 하나ㅋㅋ
갑자기 물을 미친듯이 먹는다.
물이 묻었는지 있는지 없는지 그냥 편하게 꿀잠 자고 있는 박하..
너무 하얗다 박하는 귀엽다
떡볶이 탐내다니 어느세 점프 실력이 늘어서 바 테이블 의자까지 번쩍 뛴다.
부직포 백에 들어간 마루.
우므수브극ᆞ겈 이긔ㅣ아니데
이게 아닌데
좌절하는 마루. 바로 풀어줬다 떡볶이의 벌이다!!
아자식... 솜방망이가 빨개졌잖아.............
아직 박하는 애기라서 앉은뱅이 상에 올라가는 게 다다.
근데 왜 내 헤어밴드에서 자는 거니?
신기하다 시원한 것도 아니고 그냥 포근한 건가? 아직 아기 고양이라서
헤어밴드에서 잠을 자고 있다.
오늘의 베스트 컷 그런데 아직 엄마한테 앉는 법을 못 배워서 그런가 일본 애니에 나올법한 고양이처럼
이상하게 앉아있다. 그리고 사진에 나와있듯이 고양이 혀에는 돌기가 나있어서
엄청 까끌까끌하니 궁금하다, 이상하다 해서 양치 너무 세게 해 버리면 돌기 다 뽑아져 버리니 ㅠㅠ 주의를 요합니다.
바보 표정 박하 어디를 보는 것이냐 도대체 너는 하얀 고양이중에 대장 하길 바라
너무 이쁘고 사랑도 듬뿍 받고 나중에 고양이 보은을 바라는 건 아닌데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오늘도 우리 아이들은 이쁨이 뿜 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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