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일 상에서

하늘이 이쁘게 떴습니다.
매일 스마트폰과 바닥과 정면만 보다 보니,
힐링이라는 변명으로 5분, 1분 60초라도,
한숨 돌리며 하늘을 보니 이쁘네요.
한숨 속에 땅이 꺼질지어다.
- 민보이

이렇게ㅕ
한 장 한 장 하늘 사진을 찍다 보니
잘하진 않지만
사진에 담지 못한 美<< 아름다울 미 <<
눈과 추억 속에 묻어두며,
이 글과 사진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지나온 시간들 속 행복이 가득하길,
힘든 이시국21 대한민국
,모든 분들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이거 요고 봐라 사진 옆에 글을 적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질문은 민보이가 해야 하지만!!
여러분들 질문받겠습니다 :) ..
ㄴ 사실 사람 없음 오늘 혼자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한 사람처럼 긁적이고 싶었습니다 ...
저는 그냥 등이나 긁어야지 뭐~~

- 요즘 하루하루가 게임 속 일일 퀘스트를
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다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같은 던전을 돌다 보면 익숙해져 잠이 오지 않던가,
처음엔 강력하고 나의 엔도르핀을 자극하던
몬스터 자식들이 이제는 잠이라는 변명을 또 하는 것처럼
지금 던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던전을
가야 하는 것일까?
항상 열심히 하고 노력은 하지만
이걸로 만족을 해야 하는 것일까 하고
오늘도 마무리를 해야지 ~!
민보이와 함께라면 면역항체가 있다고!! 괜찮을 거라고 믿어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민다치님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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