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모도상회 part2
하이코코마님들 ! 2박 3일 너무 즐겁고 신나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여행 계획중이시거나 주위로 여행하시는 분들 추천
보배섬 진도 오시는겸 신비의 섬도 방문 한번 해보세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
일 년에 두 번만 1시간 아주 잠깐 열리는 신비의 섬
전국에서 많이 찾는 진도라고 합니다.
< 네이버 지도 펌
모도상회 화요일 정기휴무
방문 전 영업 중! 확인 후
방문하세요 기다리시면 신기한 상황이 많습니다
갑자기 고양이가 온다거나
갑자기 멍멍이가 쓰레기를 물고 와서 앞에 앉는다거나
참 ㅋㅋㅋㅋ좋네요
참 신기한 곳인 거 같다 근심 걱정 많아서 여행도 가기 싫은 그런 날 있잖아요?
그런데 급하게 하루 전날 진도 쏠비치라는 호텔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4시간이 넘는 시간을 운전해서 도착한 이곳 날씨도 흐렸고 도착한 날 밤부터 폭우가 쏟아졌다.
폭우가 오고 난 뒤 맑음? 아니 모도 상회는 영업을 하지않았다 정기휴무.........
하지만 이 또한 경험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간다
웃음을 주는 모도상회 >>
앞에 앉아있는데 진돗개 한 마리가 군밤 껍데기를 물고 터벅터벅 걸어온다
무서운 것보다 신기함? 굳이 여기 왜?? 왜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를 물고 오면 주인이 밥을 주는 건가 아니면 밥때가 됐는데 쓰레기를 물고 온 건가
그런데 웃긴 게 밥 먹다 말고도 앞에 1톤 트럭이 지나가면
진돗개가 짖는다!! 계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값 하는 건가 집을 지키는 것처럼
그리고 날아다니는 휴지 , 물티슈를 물고 손님한테 돌려준다
참 신기한 곳이지 않나?
대한민국 전남 진도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美
우리가 모르고 살았기 때문에 모르는 것 아닐까
다른 사람 시선 보다, 내가 바라보는 곳의 방향을 잡고
키가 잘못되지 않음을 내 마음은 확신을 가지고 나아간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갑니다.
보시죠 이 아름다움을
어떠한 방향이든 아름답다면 어떤 곳이 든 무슨 상관이냐
내가 맞다면 내가 가는 곳이 정답일 텐데
후회는 하지 말자 내가 선택한 것이지
새롭게 왔다가는 진도 이렇게 또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서대문구 4명의 칠공주파를 만나
인생 교훈과 맥주 2병의 선물을 받았다.
내일모레 60대의 선배님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그 나이가 되면 정말 반은 거짓말이고 반은 진실인가요?
좋은 말씀 해주시는데 계속 거짓말이라고 하시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혼도 거짓말이고.... 참
그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하루가 이렇게 지나갑니다
바이 꼬꼬마 님들><
(__) (--) (__)
하코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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