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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생

마루 박하 육묘일기 #4 고양이도 서로 닮는다 페르시안 터키쉬 고양이 인식표 말하는고양이 마루

by 하코민:)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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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아가들에게 목걸이(인식표)

이쁜 걸 해주고 싶어서 요리조리 알아본 끝에 이쁜 곳을 찾아냈다

마루 박하 목걸이 인식표 뒤에는 전화번호가 있다.

짜란 이쁘게 생긴 마루꺼와 박하 꺼
생각보다... 마루껀 펜던트가 커서 당황했다
이런 젠장.. 그래도 이쁘다 우리 아기들 에게는

박하의 눈에는 우주행성이 자리잡고 있다 코가 킬링포인트
곰젤리가 킬링포인트 박하의 눈은 언제나 옳다

박하 먼저 착용 샷 ♡
꺄 눈빛 봐 멋져 버려
박하는 사진 찍을 줄 아는 거 같다.
어릴 때부터 고양이 애교가 많았다 젤리는 예나 지금이나 핑크 핑크 하네요

마루는 뭔가 목걸이가 작은것 같이 느껴지는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반면에 마루는 사진 찍는 게 싫은가?

목걸이가 불편한 건지 넉넉한 사이즈를 착용했는데 마루는 뭔가를 이야기하듯

계속 이건 아니다 이쁜데 이건 아니야 고마운데 이건 아니야 라고 말하고 있다.

마루의 인식표가 생각보다 크다 하지만 마루는 귀엽다.

이렇게 찍어줘서 미안하네 실물이 훨씬 이쁜데... 목걸이만 이쁘게 나왔구나

오구구 미안해 마루야 그래도 잘생겼다 우리 마루

아직 두아이는 애긴데 마루는 성묘같이 크게 느껴지는건 왜인가 각도때문인가.

신나게 놀다가 지쳐 쓰러지는 내 새끼들

고양이는 일생에 반이상을 잠을 잔다고 한다.

고양이 눈동자의 신기한 발견
고양이 목줄 인식표 뒤에는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젤리는 킬링포인트
박하가 마루의 등뒤를 점령하러 올라가는 장면이다 고양이의 엉뚱함..

너무 신나서 자는 형아를 또 괴롭힌다.
그럼 쓰냐 박하야 애기라서 봐준다 라고 생각하는 마루
너무 졸려서인지 무시 모드

고양이젤리를 숨기고 있는 마루라는 고양이

도망가서 꿀잠 마루 발은 검은색에 아까운 검 핑크 젤리

마루와 박하 자는 모습이 점점 닮는다

쫓아와서 또잠
오늘은 종일 잠.

고양이 기절 품에안겨 잠들다 업어가도 모른다

냥 기절 1
기절한 박하.
엄마가 안아도 모른다.
누가 훔쳐가도 모를 듯, 그렇다고 훔쳐가면 큰일 난다

 

인사하는고양이 박하 고양이기절 고양이때문에 내가 기절

냥 기절 2
마루는 박하랑 달리 예민한 편인지 소리 나면 잘 깬다ㅠ
얘는 이렇게 시체인데.

고양이 보다가 기절하겠네 


부산 고양이 아기 고양이를 알아보았습니다.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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