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 마우이섬 천국 위에 천국
드디어 하얏트리젠시 마우이
HOTEL REVIEW

알로하~!! 도착하면 이렇게 허니문이니까?? 라고하며 생화 목걸이와 조개목걸이를 걸어줍니다 :)
하와이는 정말.,ㅋㅋ 서양인들 뿐입니다. 일본어도 안먹혀서 힘든데 그런데!! 한국인 스테프가 똵!ㅋㅋ
여러 가지 안내와. 팁을 전수받고 방으로 갑니다 룰루랄라 엄청 큰 규모는 아니라서^^
벨보이는 필요 없습니다.


킹 배드라고 하는데 침대는 역시 외국 침대가 좋다 체형에 맞게 잘 잡아주는 푹신함과 딱딱함이
나를 바다 위 하늘 위에서 잠을 자게 도와주는 것 같았다

방에 들어와서 정리를 안 하고 테이블에 올리는 습관이 되다 보니 금세 더러워져 버렸다...

방이 넓은 편이에요.
생각보다 너무 넓었고 일정상 호텔에 있는 비중이 높지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넓다..

금고와 드레스룸이라고 하자 안전하게 신행에 쓸 큰돈은 금고에 보관!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으니 꼭 설정하고 나갑시다 그냥 닫기만 하신다면 혹 시 나
청소하시는 분들이 슬쩍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욕실 및 욕조
샤워 커튼이 필수인 샤워시설 욕조 밖으로 물 나가면 큰일..
그리고 샤워기를 작동하기 너무 어려웠던 샤워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샤워기도 뭔가 영어로 되어있는 느낌이었다.
물 낭비를 최소한으로 하려고 밸브를 몸 쪽으로 열심히 당겨야만 물이 계속해서 나온다
중간중간에 끊기게 될 테지만 그럴 때마다 물이 차가워지니 중간중간에 잘 누르자

그리고 정말 정직한 사이드 오션뷰.


하얏트 마우이 왜일까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느낌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 동양적인 느낌이지만 여기는 확실하게 서양적인 느낌이다.
자연을 그대로 두어 구조물을 건축하는 방식이다.

수영장 바로 앞이 해변인 게 너무 좋았어요.
휴양도 가능 호텔에 모든 편의 시설도 다 있다 술집, 식당 , 마트 등
그리고 수영장 바로 10M 앞이 바로 바다입니다 호캉스 하실 분들에겐 완벽~~

마우이의 석양.
이미 노을은 지고 석양 이 시간부터 풀장에 입수

우리 커플 말고 외국인 한 커플 더 있어서 신나게 놀았다 그리고 폰이 야간모드를 계속해서 잡아서 수전증
있는 사람처럼 덜덜 떨면서 찍은 사진뿐이더라
물 깊이가 2.5m 한국 기본 호텔 풀이랑은 다르다 기존 풀은 1.6m 바로 옆은 아이들 놀 수 있는 1m부터 3m까지
그냥 빠져 죽을 뻔했다 꼭 수심 확인하고 들어가길 추천드린다.

아 저 스테이크 레스토랑에 가려다가 실패
웨이팅이 한 시간 ~ 한 시간 반
마우이의 식당은 늦게 까지 하지 않으니 방문 전 꼭 전화 예약은 필수입니다.

실제 백조 너무 하얗고 뽀얘서 만져 보고 싶었는데 만지면 손가락 잘린다고 위험하다고 적혀있더라
조심하길 바란다

이렇게 풀어놓고 백조를 키우는 하얏트
저녁은 재팽고 japango

하와이까지 와서 웬 일식이냐고
하겠지만.,....

하지만 스시는 다르지 숙성육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초밥이
끝내줍니다 셰프가 추천해준 스시 , 그리고 모둠 롤 까지 , 롤이라고 하면 캘리포니아롤이 나올 것 같았지만 아니었다.

와인도 글라스로 추천받아서
흠냐흠냐 홀짝홀짝
와인 이름 기억 안 남
하와이 내내 와인 추천 부탁했음

하와이는 케이크, 빵으로 된 요리가 많았다다져서 볶아서 케이크 모양으로 쌓는 아무튼 맛났음

호텔 안 편의점 다음 날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야 해서아침밥을 사러 갔는데ㅋㅋ
몬스터가 ㅋㅋ 하와이에서 맛 별로 먹고 왔다.

호텔에서 맥주를 마신다 알코올 맥주 생각보다 진해서 놀랐다 간식과 함께 맥주 한잔
빠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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