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박하 육묘일기#,1 입양. 새가족

고양이

야옹이

냥이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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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입양하기로 하는 결정도 쉽지 않았다. 생명을 들이는 일이기에
그냥 가족이 더 생겼다고 보는 것이다.
나는 그리하여 아들 둘이 생겼다.

이 아이는 5개월 된 마루
중성화도 벌써했다는 후훅.
원래 다른 가정에서 모찌라는 이름으로 사랑받던 아이인데
사정상 저희가 모셔오게 됫어요.
일본어로 마루이가 둥글다는 뜻인데
동글동글 귀여워서 마루가 됫어요.


성격이 너무 좋은 마루. 꺅

이 아이는 2개월 된 박하.
아들입니다.
박하사탕같이 하애서 박하에요.
아직 아기라 잠이 많아요.
엄마 젖때구 막 왔어요 에구에구

적응이 안될까 오자마자 열심히 놀아주었어요.

지쳐자는 아이들.

박하가 아직 아기라 아프게 마루를 무는거 같아서 걱정.
둘이 언능 덩치가 같아지길 빌어용..

나의 멋쟁이들.

집에온지 3일정도 된 사진 이에요.
박하는 꼬물이라 벌써 조금 큰 느낌.
엉아보다 덩치가 작어서 머리를 써서 댐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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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ㅇ.ㅇ.사이좋은 거 지?

동영상도 많은데 용량이커서 영상 쪼개서
댓글 다시는분 따로보내드릴게요

으악 너무귀엽네요
우리 박하 마루 묘생일기

끄으으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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