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하코스토어
여행 일생

용산역앞 지브리 입체조형전 경기도 축제 행사 문화추천

by 하코민:) 2021. 6. 30.
반응형

지브리 스튜디오 입체조형전.
한국 (용산역)

2015.01.10에 간 것인데.
그땐 블로그 안했으니.
뇌를 더듬어 기억해내 써 보겠다.

물고기냐 나는포뇨다

용산역 앞 포뇨가 날 뛰고 있당.



입장료 무려 15000원.
다른 블로거들과 다르게 할인 이런거 둔해서 걍 정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움직이는 하울의 성을 보게 될줄이야.
그치만 배경벽이 너무 낮아서.... 쫌 감 떨어짐

그래도 멋졌어..

폰카의 한계...
가루슈파?의 멋진 화로가 잘 나오지 않음...
옆에 가루슈파가 굽는 계란후라이도 있다.

그리구 허수아비 왕자가 창문밖에 숨어있었다.
이 옆에 계단에 하울이 손을 내밀고 있는데 겁나 못생겼다.
(......ㅋㅋ나보단 이쁠수도)


ㅋㄱㅋㄱㄱㄱㄱㄱㄱ ㄱㄱㅋㄱ소피도
ㅋㅋ ㄱㄱ있었는데... ㅋㄱㄱ
ㄱㅋㅋㄱㄱ ㅋ
그냥 노코멘트ㅋㄱㄱㄱㄱㄱ
내 표정봐ㅋㄱㄱㄱ


모노노키 히메
난 숲에 사는 딱따구리 소리내는 저 대머리들 좋아한다.
이름을 모름

숲의 정령? 신? 모노노키 히메 애니메이션 영상 스크린뒤에 숨어있었음. 이거 좀 멋짐ㅡ

그리고 주인공


이제 토토로


커다란 나무기둥에 구멍이 뚫려있다.
그 구멍을 들여다보면..
토토로가 자고있다.


굳이 뭐라썼는지 읽고싶지 않은 ..
토토로에 나오는 꼬맹이가 쓴것으로 보임.

명장면.
그치만 여자애가 ..생긴게 누구세요?..임..
토토로 좋아하는데 어두워서 함께 사진을 못찍어서 슬펐음.
억지로 찍은게 이정도ㅋㄱㅋㄱㅋㄱㄱ




붉은 돼지를 아시는가.
얘는 좀 낭만 돼지임.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다른 애니메이션 zone과 다르게 으근 스토리가 있었다.

이거 그거야
길을 잘못 들어.
이 터널을 지났지.

터널을 지나 있는 신들을 위한 음식점에서
치히로 부모가 신나게 먹다가
돼지가 되었지.


치히로는 센이라는 이름으로 유바바와 계약한다.
돼지가 된 부모님을 되찾기 위해.
하쿠는 치히로에게 절대 본래 이름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하쿠는 본래 자기 이름을 잃어버려서 유바바의 계약을 끊지 못하고 있었음.
(마지막엔 치히로 덕분에 이름을 찾게 되지만 흐흐)

진짜 배경은 타이완에 있다는데
일본에도 비슷하게 마츠야마 온천이 유명하지.
(3월 말에 갈 예정 ㅡ3ㅡ)

가오나시가 욕심많은 멍청이들을 잡아먹고
난동을 부리는데........

욕심없는 치히로 덕에 착한 가오나시로 돌아오게 됨.



참고로 아래 기차는 유바바의 쌍둥이 언니에게
하쿠를 살려달라고 사과하러 가는 길.
(하쿠가 유바바의 명령으로 유바바언니 도장?을 훔침)
나 자세히 알고 있으니까 엄청 오타쿠 같다


.......
착해진 가오나시
얌전히 앉아있다.
ㅋㅋㅋㅋㄱㄱㅋㄱㄱㅈㅋㄱㅋㄱㄱㄱㄱㄱㄱ

너무 아쉬운건 명작중의 명작
천공의성 라퓨타가 없었다..
이건 진짜 꼭보셈...
(사진은 기념품샵의 거신병 피규어)

이게 지브리의 역사. 클릭하면 보이려나.

일본 애니매이션봐서 그런지.....
일본음식이 땡겨서
에비동을 먹음.

절대 일본에서 먹는 에비(새우)맛은 한국에 없는듯.
나 일본가면 살찔거 같어 흑흑
맛난게 많은 일본 .


이 날의 날씨.
용산역 앞의 풍경.


지브리 입체조형전 ㅡ용산역



읽어주셔서 감사..
지브리 팬이라면 가볼만하나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30분 만에 다 보게 되는.
작은 전시다.

이것이 지나가면 또하는걸로 알고있음 .
그럼 しつれー

크~ 오랜만에 또 생각에잠기는 날이네요
문화생활한지가 너무오래 되어서
...........


언제나 흐름뒤 맑음
오늘하루도 생각이 많았던 하루네요
민다찌님들 좋은날이 되셨나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맑기를
:)

댓글